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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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축구' PD "생소한 소재, 혼자가 아닌 팀으로 즐길 수 있어"

기사입력 2019.05.21 11:3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드론 축구:하늘 위의 스트라이커' PD가 소재로 드론 축구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에서 히스토리 채널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이하 '드론 축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쿨 이재훈, 문세윤, 홍진호, 두리, 독고찬 PD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MC 공서영이 맡았다.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는 분야도 나이도 다른 멤버들이 모야 연예인 드론 축구단을 결성, 남다른 에너지의 틈워크로 실제 드론 스포츠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독고찬 PD는 "드론 축구라는 게 생소하실 것 같다. 드론은 혼자서 즐기는 건데, 드론 축구는 팀을 이뤄서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사실 처음에는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 조종도 하고 팀플레이도 해야하고"라고 소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연예인 드론 축구단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알리고 싶었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히스토리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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