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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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이연복 "악기연주" x 조재윤 "중장비"...취미 탐색기

기사입력 2019.05.21 10:31 / 기사수정 2019.05.21 10:3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셰프 이연복과 배우 조재윤의 취미 탐색기가 시작된다.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이연복과 조재윤이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취미를 찾아 나선다.

사전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는 60년 만에 첫 취미 생활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연복 셰프는 주방을 떠나 낙원상가를 찾았고, 이때 그를 돕기 위한 특별 게스트가 등장했다. 이어 특별 게스트와 함께 색소폰,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보며 악기 탐색에 나섰다.

이연복 셰프는 마침내 고민 끝에 기타를 선택하지만 또 다른 고민에 빠졌다. 바로 일명 아이유 기타 VS 일명 윤도현 기타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이연복 셰프가 선택한 기타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재윤은 가장의 무게를 고백하며 생계 밀착형 취미를 찾아 나섰다. 조재윤이 선택한 취미는 요즘 4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장비 자격증 취득'. 조재윤은 "월 500~1,000만원까지 벌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매니저와 함께 빠르게 학원부터 등록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전문 용어들의 폭격에 첫 수업부터 혼란에 빠졌다.

'취존생활'은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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