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24시간 달달한 케미...'설렘 유발'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김재욱이 24시간 케미를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2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를 차지했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까지 1, 2위에 김재욱과 박민영이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과 김재욱은 함께 했을 때 서로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시너지를 내뿜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달달함 가득한 두 사람의 촬영장 스틸이 공개돼 더욱 설렘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는 모니터링 중에도 꼭 붙어 있는 모습이다. 극 중 가슴 속 상처를 드러낸 라이언의 눈물과 그를 보듬어주는 덕미의 따스함이 담기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복받친 감정 속 모니터를 바라보며 장면을 확인하고 있는데 이 모습까지 꼭 닮아 있다.

또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쉴틈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있는 모습이다. 또한 벌칙 수행 중 라이언은 현실 웃음이 터졌는데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리얼한 반응이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웃게 만드는 박민영과 김재욱의 케미가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회 설렘부터 감동을 선사하는 두 커플이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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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