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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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 폭풍 독설...걸크러쉬 매력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20 13:41 / 기사수정 2019.05.20 13:44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이 오디션 장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베로니카 박은 시사회 도중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를 중단시키고 팩트 폭격으로 영화감독을 긴장하게 만들어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는 전 비서인 정갈희(진기주)와 호감을 드러낸 기대주(김영광) 앞에서는 푼수끼를 보이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영화와 관련된 일에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내 반전 매력을 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 된 사진 속 베로니카 박은 오디션 장에서 직접 심사하며 참가자의 연기가 마음에 안 드는 듯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직접 오디션 장 무대에서 열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특정 참가자를 아련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시크함 속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그녀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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