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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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측 "19일 부친상…스케줄 조율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20 13:3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홍현희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홍현희 씨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홍현희의 향후 스케줄에 대해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홍현희와 그의 남편은 현재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남편 제이쓴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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