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4:10
연예

이규한→공현주, 우아한가' 탄탄한 배우 라인업 완성...'기대감 UP'

기사입력 2019.05.17 10:56 / 기사수정 2019.05.17 11:0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우아한 가'가 탄탄한 라인업을 확정지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트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또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탐욕과 음모의 소용돌이가 펼쳐짐과 동시에 오너들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위기 관리 시스템 종사자들이 최초로 조명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우아한 가'는 한철수 PD와 권민수 작가가 손을 잡아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배우 임수향, 이장우와 배종옥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더 높인다.   

이와 관련 배우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와 오승은 등 노련한 열연을 펼칠 ‘배우 군단’ 역시 극 전반에 포진돼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규한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 MC그룹 장남 모완수역을 맡는다. 김진우는 엘리트 교육을 받은 수재로서 MC그룹 그린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모완준역을 연기한다. 공현주는 모완준의 아내 백수진역을 맡아 수상한 행동으로 극의 미스터리함을 돋운다.

또한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김윤서는 '뉴스패치' 취재기자 오광미역을 맡아 극에 긴박감과 스릴감을 더한다. 오승은은 인기절정인 톱배우인 최나리역으로 출연한다.

'우아한 가'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현재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와 오승은 등 연기 선수들이 집결해 농도 짙은 드라마를 만들어낼 준비가 완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은밀한 속내를 품은 캐릭터들의 예측불허 서사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우아한 가'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래몽래인, 제이와이드컴퍼니,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이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