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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프리뷰] '박흥식 체제' 돌입하는 KIA, 더 간절해진 6연패 마감

기사입력 2019.05.17 10:41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5월 17일 금요일

대전 ▶ KIA 타이거즈 (터너) - (채드벨) 한화 이글스


김기태 감독이 떠나고 '박흥식 체제'에 돌입하는 KIA가 6연패를 마감할까. 선발 터너는 9경기에서 1승 5패 6.17로 도통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팀 분위기와 자신을 위해서라도 반전투가 절실한 상황이다. 반면 3연승의 한화는 채드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처음으로 KIA를 상대한다. 11일 LG전 5이닝 6실점의 부진을 만회해야 한다.

수원 ▶ 삼성 라이온즈 (헤일리) - (금민철) KT 위즈

4연승의 KT가 2패의 삼성을 만난다. 선발 금민철은 최근의 부진을 딛고 11일 키움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첫 삼성전에서 금민철은 6⅔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에도 패전을 안은 바 있다. 헤일리는 지난 4월 12일 KT전에서 8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는데, 2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으로 완벽한 내용을 보여줬다. 또 한번 KT를 상대로 팀을 연패에서 구해낼지 주목된다.

문학 ▶ 두산 베어스 (후랭코프) - (다익손) SK 와이번스

승차 없는 1,2위가 문학에서 격돌한다. 기세는 두산이 좋다. 연승을 달리는 도중에 후랭코프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후랭코프는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순항 중이다. 지난달 18일 SK전 성적은 6⅔이닝 4실점 패전이었다. 선두를 지켜야 하는 SK는 다익손이 나선다. 다익손은 지난달 18일 두산을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잠실 ▶ NC 다이노스 (구창모) - (차우찬) LG 트윈스

순위표에서 아주 친한 '공동 3위' NC와 LG가 '진짜 3위'를 가린다. NC 구창모는 구원으로만 4경기 등판했고 올 시즌 첫 선발 출격이다. 작년 LG전 성적은 4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9.72였다. 사직에서 연패를 끊어낸 LG는 차우찬이 연승의 키포인트다. 11일 한화전 5⅔이닝 3실점(2자책)으로 5승째를 거둔 차우찬은 지난달 18일 NC 상대로 7이닝 1실점 호투했다.

고척 ▶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4연패에 빠진 키움이 롯데를 상대로 반등할까. 선발 요키시는 3월 24일 첫 등판에서 롯데 상대로 5⅔이닝 4실점한 바 있다. LG에게 위닝시리즈를 거둔 롯데는 1선발 레일리가 나선다. 레일리는 최근 연이은 호투에도 선발 2연패 중이다. 3월 24일 키움전 성적은 4이닝 5실점 패전이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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