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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뽀뽀+어부바"...'해투4' 정다은♥조우종, 비밀 연애 풀스토리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5.17 09:35 / 기사수정 2019.05.17 09:3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투4'에서 정다은이 조우종과의 사내연이 스토리를 들려줬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져 프리 아나운서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저는 프리아나운서 대항마로 나왔다. 저는 프리 선언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며 입담을 예고하면서 프리 선언을 한 남편 조우종과의 과거 KBS 아나운서국에서 비밀 연애를 했던 때를 회상했다. 

정다은은 "아나운서실에서는 사내 연이를 하면 암묵적으로 한 명이 그만 둬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서로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저희가 함께 라디오를 했었다. 그 때 청취자분들도 분위기를 감지하고 문자를 많이 보내주셨다. 저희들은 아무도 모르게 연애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 알면서 모른 척 해주신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저희가 중간에 휴지기가 있었다. 중간에 헤어지면 굉장히 불편하다. 그래서 제가 당시에 (조우종이 DJ로 있던) 라디오에 출연을 안 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쨌든 저는 일이니까 DJ와 게스트로 만났는데, 그것을 계기로 다시 연인이 됐다"고 했다. 

정다은은 "사내연애가 좋은 것이 가끔 사무실에 둘만 남을 때가 있다. 그럴 때가 데이트 하기 정말 좋더라. 그리고 제가 그 때 '생생정보통'을 하고 있었는데, (조우종이) 항상 제 대기실로 찾아왔다. 대기실은 문도 닫을 수 있고, 또 문을 잠글 수도 있지 않나. 그 때 몰래 뽀뽀도 했었다. 아무도 없는 아나운서실에서도 몰래 뽀뽀를 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정다은은 사내연애의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면서 조우종의 '어부바'를 언급했다. 정다은은 "조우종 씨가 아나운서실에 저희 둘만 있었을 때 저한테 '업어줄까?'라고 했다. 그래서 아나운서실에서 저를 업고 다닌 적이 있다. 그런데 이제는 프리 선언을 해서 그런 것을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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