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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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강남, 연인 이상화 은퇴 소감에 ♥로 응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5.17 07:37 / 기사수정 2019.05.17 07: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강남이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이자 연인 이상화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이상화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을 가고 있는 도중 차 안에서 무릎한테 “나랑 조금만 더 같이 해줘”라고 했더니 눈물이 안 멈췄어요. 늘 멀리서나마 듣던 응원과 관심을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경기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는 오늘 여기서 은퇴를 하지만 여러분들의 빙상 여제는 영원히 기억되길 바랄게요"라며 스케이팅 선수로서의 은퇴를 밝혔다. 

이에 강남은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과 지지를 드러냈다. 이상화의 절친인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 또한 초록색 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SBS '정글의법칙'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상화 인스타그램, KBS 제공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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