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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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김상중X채시라X안내상, 비밀 회동...유동근 잡을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16 14:17 / 기사수정 2019.05.16 14:1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더 뱅커' 김상중, 채시라, 안내상의 비밀 3자 회동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측은 16일 노대호(김상중 분)와 부행장 한수지(채시라), 전 부행장 육관식(안내상)의 비밀 회동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호와 수지가 나란히 앉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대호가 의문의 수첩을 들고 수지와 함께 내용을 확인하는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호와 수지 앞에 앉은 사람은 다름 아닌 전 부행장 육관식. 대호와 수지는 수첩의 내용을 보고 깜짝 놀라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과연 육관식이 건넨 비밀 수첩 속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수지는 자신이 모르는 대한은행과 은행장 강삼도(유동근)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육관식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의 냉정한 반응에 큰 상처를 입고 돌아섰던 상황.

특히 이번엔 수지가 혼자가 아닌 대호와 함께 육관식과 마주하고 있어 의아함을 더한다. 수지는 대한은행과 강행장을 지키기 위해 대호와 대립했던 바, 대호와 수지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더 뱅커' 측은 "수지와 함께 전 부행장 육관식을 만난 대호가 어떤 새로운 비밀을 알게 될지, 육관식의 비밀 수첩이 대한은행 권력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뱅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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