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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노히트노런!' 류현진, WSH전 8이닝 무실점 '시즌 5승'(종합)

기사입력 2019.05.13 07:56 / 기사수정 2019.05.13 07:57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완봉 후유증'은 없었다. 아깝게 노히트노런은 놓쳤지만, 류현진이 워싱턴을 상대로 8이닝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5승을 신고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1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다저스는 시거의 만루포에 힘입어 6-0 승리를 거뒀다.

1회 이튼을 투수 땅볼 처리한 후 도저와 소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2회 역시 랜던-스즈키-파라를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3회 역시 디포를 유격수 땅볼, 테일러를 삼진 돌려세운 후 스트라스버그를 2루수 땅볼 처리했다.

4회 선두타자 이튼을 1루수 땅볼로 잡아냈으나, 도저에게 볼넷을 내줬다. 류현진은 침착하게 소토를 삼진, 렌던을 좌익수 뜬공 처리해 실점 없이 마쳤다. 5회 또한 삼진 1개 포함 세 타자 모두 범타 처리했다.

6회에는 호수비의 도움이 있었다. 테일러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스트라스버그가 페어 타구를 만들었다. 첫 피안타의 위기였으나 우익수 벨린저의 좋은 송구로 타자 주자를 1루에서 잡아냈다. 이후 류현진은 이튼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해냈다.

7회에는 도저, 소토에게 삼진을 빼앗았다. 렌덴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8회 1사 후 파라에게 2루타를 맞아 노히트 행진은 멈췄지만, 2사 3루에서 테일러를 10구 승부 끝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해 무실점을 지켜냈다. 

타석에서도 제 몫을 해냈다. 3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5회와 7회 두 번의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진루를 책임졌다.

다저스는 2회 시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와 4회 베르두고의 땅볼 타점으로 2득점했다. 8회 무사만루에서 시거의 그랜드슬램이 나오며 6-0으로 앞섰다. 9회 마무리 잰슨이 경기를 끝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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