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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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오프닝서 종영 알렸다…일일 카페 이벤트로 '굿바이'

기사입력 2019.05.12 18:5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김용만이 멤버들과 함께 종영 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와 김용만이 종영 소식을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일일 카페 이벤트를 준비했고, 차인표는 "작년 10월 21일에 첫방하고 오늘이 딱 30회째다. 약 7개월 정도 방송을 하고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궁민남편'은 잠시 쉰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안정환은 "오늘이 마지막이냐"라며 시치미 뗐고, 김용만은 "예정된 수순이 있었는데 시청률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냥 끝낼 수가 없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자 준비를 했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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