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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비전, 영상사격 열풍 이어가는 사격대회 진행

기사입력 2019.05.03 10:1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쓰리비전이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영상사격 대회가 예선전과 결선으로 나뉘어 열린다. 

예선은 6월 7, 14 , 21, 28일 매주 금요일 20~22시 홍대, 종로, 강남, 이태원 신천 등 영상사격 장비가 설치된 대형 술집 매장에서 열린다. 매주 사격장비가 설치된 매장에서 열리는 상위 기록 10위까지는 결선 사격 대회에 진출권이 주어지며, 진출권을 받은 사람들에 한해 결선 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7월 5일 20~22시 포차팩토리 강남 본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격대회는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총기는 실제 권총과 비슷한 반동이 있는 ‘P226 유압식 시뮬레이션 권총’이며, 방식은 돌발 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쓰리비전은 이미 군, 경찰에 사격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기술력이 검증된 회사로, 원샷 영상사격장비를 납품,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원샷 영상사격장비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발명특허출원이 완료되었으며 초정밀 어안렌즈를 자체 설계, 개발하여 일체형 사격장비를 만들었다.

일체형 사격장비는 설치 시에 별도 인테리어가 필요 없고, 자유롭게 기기를 이동할 수 있어 장비운영, 관리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일체형 영상사격장비는 이미 3월 29일 모헤닉하우스에서 개최된 모노비 론칭쇼에서 이미 많은 연예인들을 비롯한 셀럽들을 대상으로 영상사격의 특별한 즐거움이 검증되었다.

㈜쓰리비전 마케팅 본부장은 “서울 대표 상권 대표 업장 중심으로 예선대회를 개최하게 되면 많은 플레이어들이 영상사격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올림픽 사격선수들을 주축으로 사격연맹과 함께 사격문화가 대중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노력을 통해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4월 18일 오정연 아나운서의 진행하에 청주 종합 사격장에서 진종오 선수를 포함한 35회 회장기 사격대회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샷 Mini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염진석 선수(전주대학교 소속)에게는 5백만 원 상당의 더라인 성형외과 리프팅권이 제공되었으며, 2~5등 선수들은 모노비 상품을, 6~10등 선수들은 킹커피 상품을 수령했다.

이어 (주)쓰리비전(대표 이국진)은 4월 19일 오정연 아나운서의 진행하에 포차팩토리 강남역점, 뮈렌 강남역점에서 시총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쓰리비전은 원샷 영상사격장비의 무상임대, 무상 총기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코스트 맥주창고(종각역점), UK75(종각역점)를 시작으로 전국 대형 맥주펍, 포차에 설치할 예정이다. 사격장비의 무상임대 및 대회에 대한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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