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6 20:41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1사 만루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키움 이지영에게 3타점 3루타를 허용한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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