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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틴 레일리, 한화전 7이닝 3실점 '극적 첫 승 요건'

기사입력 2019.04.24 20:59


[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브룩스 레일리가 7이닝 3실점(무자책) 호투로 첫 승 요건을 가줬다.

레일리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4차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7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무자책)을 기록했고, 8회초까지 타선이 4득점하며 극적인 승리 요건이 만들어졌다.

1회 오선진을 유격수 땅볼, 정은원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낸 후 송광민에게 안타를 맞았다. 김태균을 삼진 처리해 세번째 아웃카운트를 채웠다.

2회 최진행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노시환에게 투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직접 잡아 2루로 송구했고 1루까지 이어져 병살타가 됐다. 최재훈 역시 투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3회도 비슷했다. 김민하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양성우를 2루수 땅볼로 출루시키며 선행 주자를 잡았다. 오선진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세 타자로 마무리했다.

4회가 아쉬웠다. 정은원을 삼진, 송광민을 투수 땅볼 처리해 순조롭게 2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김태균에게 2루타를 맞았고, 김준태의 포일로 주자가 3루로 향했다. 이후 최진행에게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수비마저 도와주지 못했다. 3루수 한동희의 실책으로 노시환을 출루시켰고, 최재훈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아 3실점했다. 김민하를 삼진 처리해 어렵사리 마무리했다.

5회 양성우를 투수 땅볼로 솎아낸 후 오선진에게 볼넷, 정은원에게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송광민을 2루수 직선타, 김태균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내 실점은 없었다. 6회 최진행을 삼진 처리한 후 김회성에게 안타를 맞았다. 최재훈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 마쳤다.

7회 역시 레일리의 몫이었다. 김민하를 중견수 뜬공, 대타 이성열을 삼진 돌려세운 후 오선진까지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8회 마운드는 구승민이 이어받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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