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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KIA 안치홍 엔트리 말소, 경조 휴가 첫 사례

기사입력 2019.04.24 17:23 / 기사수정 2019.04.24 17:42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아내의 출산으로 잠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4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KIA는 투수 양승철과 이준영, 안치홍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투수 박정수와 전상현, 내야수 오정환을 등록했다. 

안치홍의 1군 엔트리 말소 사유는 다름 아닌 '득녀'다. 안치홍은 전날인 23일 경기를 마치고 광주로 내려갔고, 아내의 출산을 지켜봤다. 안치홍은 25일 다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올 시즌부터 신설된 경조사 휴가제도 1호 사례다. KBO는 지난 1월 열린 제1차 실행위원회에서 경조사 휴가제도를 신설했다. KBO는 이 제도로 선수가 직계 가족 사망 또는 자녀 출생을 사유로 5일의 경조 휴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선수의 경우 엔트리 등록은 말소되지만 등록 일수는 인정 받게 되며, 경조 휴가가 시작된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지 않아도 현역선수로 등록이 가능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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