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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전광판] 최하위 내려앉은 KIA, 7년 만에 속절없는 7연패

기사입력 2019.04.24 00:1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4월 23일 화요일

잠실 ▶ KIA 타이거즈 2 - 9 LG 트윈스


투타 조화를 앞세운 LG가 2연승을 달성했다.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양승철을 상대로 3회 유강남이 2타점 적시타를 쳤고, 곧바로 김민성의 만루홈런이 나오며 KIA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3회에만 6점을 낸 LG는 3점을 더 추가하고 대승을 거뒀다. 선발 켈리는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4승을 올렸다. 한편 KIA는 2012년 이후 2436일 만에 속절없는 7연패에 빠졌다.

수원 ▶ NC 다이노스 4 - 3 KT 위즈

NC가 KT 상대 재역전승으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KT 금민철이 6이닝 2실점, NC 버틀러가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KT가 8회까지 3-2, 한 점 차로 앞섰다. 9회초 마운드에 김재윤이 올랐고, 2아웃을 잡으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2사 1·3루에서 노진혁의 2루타가 터지며 승부가 원점이 됐다. 그리고 이원재의 내야안타 때 2루 주자가 협살에 걸린 사이 이우성이 홈으로 쇄도해 역전했다. 이후 9회말을 원종현이 마무리했다. 

고척 ▶ 두산 베어스 9 - 3 키움 히어로즈

두산이 4연승을 질주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키움이 먼저 선취점을 냈으나 두산이 4회 안우진을 두드려 4점을 몰아냈다. 이후 페르난데스의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달아난 두산은 7회와  8회 2점씩을 추가했다. 안우진은 6이닝 7실점으로 2패를 안았다. 홍상삼 대체 선발로 나선 이현호가 4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고, 구원승을 거둔 이형범은 5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대구 ▶ SK 와이번스 - 삼성 라이온즈 (우천취소)

대전 ▶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우천취소)


eunhwe@xportsnews.com /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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