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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X유해진 '스페인 하숙', 순례자들과 함께하는 밤 [종합]

기사입력 2019.04.19 22:23 / 기사수정 2019.04.19 22:46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 배정남이 5일 차 영업을 완벽히 마무리했다.·

19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 배정남은 영업 준비를 위해 정육점으로 향했다. 차승원은 정육점에서 수육용 삼겹살 3kg을 샀다.

차승원, 배정남은 쇼핑을 마친 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들의 점심 메뉴는 햄버거. 햄버거를 주문한 뒤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다. 차승원은 배정남의 가방 무게에 놀라며 "뭐가 이렇게 무겁냐. 네가 그러니까 피곤한 거다. 형도 (짐을) 좀 줘"라고 말했다. 배정남은 "저거는 안 힘들다. 끄는 건 안 힘들다"고 했다.

이후 차승원은 오후 1시 40분이 넘은 시간을 확인한 뒤 "마음이 급하다"고 했다. 영업 준비를 위해 서둘러 스페인 하숙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차승원은 "나도 조금 더 젊었을 때는 '늦을 수 있지' 그랬다. 그런데 그런 게 변한 거 같다. 약속 이런 게"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이케요를 만들다가 알베르게 오픈을 위해 밖으로 나왔다. 이때 밖에서 서성이던 팬을 만났다. 스페인 팬은 유해진에게 다가와 "유해진 씨 만나서 반갑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유해진은 "저를 아냐"고 물었고, 그는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 스페인 사람이고 레온 출신이다. 어제 한국인 친구가 여러분에 대해 말해줬다"고 말했다.

스페인 팬은 유해진을 만나기 위해 레온에서 2시간여 달려왔다. 또 1시간 전에 도착해 알베르게 기념사진을 찍는 등 유해진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또 지나가는 순례자들에게는 호객 행위를 하기도 했다. 유해진은 그런 팬에게 들어가서 차를 같이 한 잔 하자고 했다. 팬은 "한국 문화 그리고 한글을 좋아한다. 영화 덕분이다. 많이 많이 봤다"면서 "저는 서울 그리고 전주를 가봤다"고 했다.



스페인 하숙을 찾아온 순례자가 있었다. 한국인 여자와 영국인 남자였다. 한국인 순례자는 "여기에 오면 한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왔다"고 했다. 뒤이어 또 스페인 순례자도 도착했는데, 스페인 순례자는 앞선 두 명의 순례자와 아는 사이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은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오이무침과 겉절이를 만들었다. 또 저녁 메뉴로 생각한 수제비와 수육을 만들기 위해 미리 손질하는 모습도 보였다. 저녁 식사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순례자 두 명이 더 도착했다. 또 다른 스페인 순례자와 파리에서 온 순례자 등이었다. 차승원은 순례자가 늘어나자 칼국수 면이 모자랄 것을 직감, 수제비를 추가하기로 했다. 

한국 순례자는 수육 먹는 법을 직접 알려주기도 했다. 외국인 순례자들은 수육의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다만 칼국수를 먹을 때는 젓가락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는데, 어설픈 젓가락질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순례자들은 식사를 마친 뒤 함께 밤을 즐기기도 했다. 영국 순례자는 기타를 치며 분위기를 높였고, 여기에 한국 순례자가 펜 비트까지 더해 웃음을 안겼다. 어느새 착석한 차승원은 기타를 넘겨받았다. 차승원은 양희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연주하며 노래 불렀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순간을 즐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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