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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홍상삼 투구수 80개 정도, 잘 던졌으면"

기사입력 2019.04.17 16:41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2년 여 만에 선발 등판에 나서는 홍상삼에게 기대를 전했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SK 앙헬 산체스, 두산에서는 홍상삼이 등판한다.

홍상삼은 이용찬이 우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선발 기회를 잡았다. 홍상삼의 마지막 선발 등판은 2017년 5월 13일 롯데전으로, 이날 홍상삼은 선발로서는 70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구원으로만 8경기 8이닝 무실점으로 4홀드를 기록했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도 좋았고, 2군에서의 내용이나 성적도 괜찮았다"면서 "불펜에서 끌어쓰는 것보다 기회를 주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본인이 그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처스리그에서 구원으로만 나섰던 홍상삼은 많은 이닝을 끌고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형 감독은 "80구까지는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며 "좋은 내용으로 잘 던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대했다. 홍상삼에 이어서는 배영수나 이현호가 나설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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