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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전참시' 논란, 받아들여야 할 부분...그게 전부는 아냐" (인터뷰)

기사입력 2019.04.16 11:06 / 기사수정 2019.04.16 11:2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청아가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 후 본의아니게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16일 배우 이청아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다시, 봄'(감독 정용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다. 

이청아는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겪는 은조 역을 통해 지금껏 선보여온감성 연기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딸을 잃고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부터 삶이 다시 거꾸로 흐르는 과정에서 피어나는희망까지 시간여행의 모든 순간 속 감정을 섬세하게 살려냈다. 

매 작품에서 역할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이청아. 특이 이청아는 MBC 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을 시작으로 예능프로그램에도 자주 얼굴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도 매니저와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재밌었다"는 평을 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조금은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 부분은 제가 받아들여야하는 부분이다. 굉장히 단편적인 부분이 짧게, 극대화되어 보여졌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그렇게 느낄 실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그게 전체는 아니지 않나"고 했다. 

이어 "이걸로 인해서 서로 느끼는 것이 있었을거다. 어떤 일로 인해서 제가 배우는 것이 있다면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 누구하나 안 좋으려고 한 일은 아니니까. 여기서 각자 배울 걸 배우고 넘어가면 나중엔 좋은 일이 되지는 않을까 싶다. 논란이라면 논란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아닐 수 도 있는 일인 것 같다. 이걸 보면서 '아 이럴수도 있구나' 싶었다. 이거는 그냥 내가 받아들여야 할 문제라는 것이 저의 최종적인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빈 등이 출연하는 영화 '다시, 봄'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26컴퍼니,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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