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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세월호 5주기, 전도연→남궁민 연예계도 노란 물결 [종합]

기사입력 2019.04.16 10:34 / 기사수정 2019.04.16 13: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SNS 역시 노란 물결로 가득하다.

16일은 세월호 참사 5주기다. 이에 배우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종이배로 만든 세월호 형상 사진을 공유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배우 남궁민, 고경표, 박소담, 장미인애, 가수 솔비, 뮤지컬배우 김호영도 노란 리본 등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사진으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배우 공승연은 "세월호 5주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리본 사진을 게재했으며, 전효성은 "#세월호5주기 #remember0416 #잊지않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노란 리본 사진을 남겼다. 윤세아는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로 마음을 전했다. 구하라도 "여러분 2014년 4월 16일은 절대 잊지맙시다 '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송인 유병재는 'REMEMBER 20140416'라는 문구가 새겨진 노란색 팔찌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우리 모두"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아나운서 장성규는 "한 아이의 아빠로서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감히 짐작조차 안 된다"는 말로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은 5주기 추념전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 이미지를 게재해 추모했다.

배우 김법래는 "5년이 지난 오늘. 다신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되기에"라며 "못난 우리 어른들 때문에 미안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가수 선우정아는 "휴대폰으로 날짜를 봤더니 마음이 쿵 내려앉는 날짜. 상상도 할 수 없는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세상을 떠나야 했던 분들과 남며진 분들을 위해 오늘은 더 길고 깊게 기도합니다"는 글로 마음을 전했다. 배우 문정희는 "아직도 먹먹한. 모두의 아픔입니다"라는 글로, 방송인 이지애는 "기억과도 망각과도 싸워야했던 지난 5년"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로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배우 전도연의 이야기는 더욱 특별했다. 세월호 유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생일'에 출연했기 때문. 그는 15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예전 상처를 들춰내서 다시 아프자고 만든 이야기였으면 나도 (이 영화를) 선택하지 않았을 거다. 그런데 그분들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는 말로 영화를 선택한 이유와, 추모의 마음을 꺼내놨다.

이승환은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방해 세력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꾸준히 관련 활동에 참여해왔던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가 지겹다니요"라며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억울하게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화랑 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이 진행된다. 단원고에서도 추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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