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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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프로듀스101' 론칭…2020년 11인조 보이그룹 데뷔 [엑's 재팬]

기사입력 2019.04.11 15:05 / 기사수정 2019.04.11 16: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일본판 '프로듀스101'이 론칭한다. 

11일 오리콘뉴스를 비롯한 일본 연예매체들은 일제히 '프로듀스101 JAPAN'의 론칭을 알리는 것은 물론, 일본판 국민프로듀서 대표를 소개했다. 

일본판 '프로듀스101'인 '프로듀스101 JAPAN'는 요시모토 흥업, MCIP홀딩스, CJ ENM이 합작해 선보인다. 일본의 국민프로듀서 대표는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야베 히로유키와 오카무라 타카시가 맡았다. 이들은 새로운 시대의 스타 탄생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일본판은 16세 이상 30세 이하의 남자 중 1,2차 심사를 거쳐 합격한 101명의 연습생이 최종 데뷔조를 놓고 서바이벌에 나선다. 11명을 선발하며 2020년 데뷔한다. 일본 거주 외국인도 가능하다. 단 모두 다른 프로덕션에는 소속되지 않아야한다. '프로듀스101 JAPAN'은 일본 최대 수준의 프로그램 제작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에서는 '프로듀스X101'이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중국판 '프로듀스101'이 진행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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