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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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출연…박하선과 부부 호흡[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4.05 11: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상훈이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한다.
 
정상훈이 출연을 확정 지은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다. 배우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등이 캐스팅됐다. 일본 후지TV에서 ‘메꽃,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들’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된 인기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정상훈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계장 진창국 역할을 맡는다. 아내인 손지은(박하선 분)과 안정된 가정을 꾸리길 원하는 남편의 모습을 선보인다.

정상훈은 드라마 ‘운빨로맨스’, ‘질투의 화신’, ‘빅 포레스트’와 영화 ‘흥부’, ‘덕혜옹주’, 뮤지컬 ‘올슉업’, ‘김종욱 찾기’, ‘오케피’와 예능 ‘SNL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이에 JAM엔터테인먼트는 “정상훈 배우가 이번에 새로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캐스팅됐다. 그 동안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캐릭터와 동화된 배우 정상훈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노력해서 촬영하고 있으니 드라마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올해 상반기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AM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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