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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유 아냐"…'불똥' 장수막걸리, 로이킴 논란에 선긋기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4.03 17:46 / 기사수정 2019.04.03 18:05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장수막걸리'로 잘 알려진 서울탁주 측이 로이킴 논란에 난감함을 표명했다. 

서울탁주 측은 3일 "로이킴 회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해가 되는 상황이 있어 난감하고 안타깝다"며 로이킴으로 인한 오해를 우려했다.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의 단체대화방에 참여한 로이킴으로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소 로이킴이 이른바 '엄친아'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만큼 이번 논란은 더욱 치명적이었다.

이에 로이킴이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탁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서울탁주의 대표 브랜드 '장수막걸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서울탁주 측은 "서울탁주는 51개의 양조장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으로, 로이킴은 51명 중 한 명이다. 특별한 위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일반 주주 중 한 명이라는 것. 과거 로이킴의 부친 김홍택 전 회장의 재임 시절에 로이킴이 이름이 알려지면서 일종의 오너기업으로 오해를 산 것. 

로이킴이 일반 주주인 만큼 서울탁주 측에서 굳이 공식입장을 낼 필요도 없다는 전언이다. 로이킴이 서울탁주에 특수 권한 등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로이킴 논란에 따른 '장수막걸리'라는 브랜드의 훼손을 우려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로이킴 측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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