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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엄친아→정준영 단톡방 멤버→참고인 조사…잘못된 '우정'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4.03 07:18 / 기사수정 2019.04.03 07:5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정준영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로이킴이 '단톡방' 멤버였다는 사실이 끝내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로이킴을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학업을 위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로이킴은 경찰과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경찰은 로이킴이 단톡방에서 유포 영상을 단순히 보기만 한 것인지, 아니면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하는데 가담했는 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준영, 승리, 최종훈, 용준형, 이종현에 이어 '엄친아' 로이킴까지 단톡방 멤버였다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로이킴 측은 현재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로이킴의 실명이 공개된 지난 2일, 로이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지금 확인 중이다.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지만 추가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 4'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온 로이킴과 정준영. 두 사람은 예선에서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무대를 함께 꾸미며 큰 인기를 얻었고 당시 로이킴은 우승을, 정준영은 3위를 차지했다.

이후에도 로이킴과 정준영은 각종 방송 등을 통해 연예계 대표 절친임을 자랑했다. 그러나 정준영은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리고 로이킴은 불법 영상이 공유되고 있는 단톡방 멤버로 지목됐다.

7년간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던 두 사람의 잘못된 '우정'이 씁쓸함을 자아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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