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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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휘향 "'따귀'연기 노하우? 정확한 목표와 위치 선정"

기사입력 2019.03.27 23:1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이휘향이 악연 연기 노하우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악역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휘향, 오윤아가 밥 동무로 등장했다.  

이날 이휘향은 "21살에 대학교 졸업 전에 연기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경규는 "연기 해오시면서 싸대기 많이 쳤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휘향은 "진짜 많이 쳤다. 박신혜, 최지우 등 많이 맞았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강호동이 '따귀 잘 때리는 노하우'를 묻자 이휘향은 "요령이 생기더라. 목표와 정확한 위치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 상대를 스캔해서 턱이 약하다고 생각이 들면 관자놀이를 때리고 턱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턱을 때린다. 그리고 화난 감정을 잘 표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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