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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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만기 전역' 임시완 '전역일부터 시작된 꽃길'[엑's HD화보]

기사입력 2019.03.27 11:04 / 기사수정 2022.04.16 18:14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양주, 윤다희 기자] 배우 임시완이 27일 오전 약 20개월 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경기도 양주 제2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했다. 

배우 임시완이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임시완은 2017년 7월 11일 입대 후 조교로 복무하며, 입대 2개월만에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성실하게 군 복무를 이어갔다. 

한편,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배우로서 주목 받기 시작했고 이듬해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드라마 ‘트라이앵글’, ‘미생’, ‘왕은 사랑한다’, 영화 ‘오빠생각’, ‘불한당’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전역 후 차기작으로 OCN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확정했다.

'임시완 기다리는 팬들'


'신나는 전역'


'충성!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제대' 임시완 '티 없이 맑은 미소'


차기작은 '타인은 지옥이다'


'팬들과 취재진 앞 전역 인사'


'3월의 꽃길 예약'


'특급전사의 미소'


'전역 반겨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


'진짜 사나이의 악수'


'전역 후 꽃길 걸을 예정'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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