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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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첫 방송, 시청률 2.118%로 출발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3.26 07:40 / 기사수정 2019.03.26 07: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2.118%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2.118%(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종영한 전작 '눈이 부시게'가 기록한 마지막 회 시청률 9.731%보다는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가 첫 등장했다.

비를 뚫고 한 성당에 들어선 인물은 노란색 가발과 가면을 쓴 그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두 동강 난 가면 속 얼굴은 바로 이준기(이이경 분)였다. 이준기는 액션 대역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준기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달려나갔다.

이어 차우식(김선호)가 화려한 무대 조명을 받으며 등장했다. 하지만 그의 노래 강의를 듣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몇 명 있는 어르신들마저 졸음에 빠져버렸다. 차우식도 전화를 받고 달려나갔다.

국기봉(신현수)도 등장했다. 국기봉은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스트라이크였고, 국기봉은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국기봉의 꿈. 2군인 국기봉은 훈련 중 기절한 상태였다. 국기봉 또한 이준기, 차우식에 이어 전화를 받고 달려나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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