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그녀석' 박진영, 신예은에 손 내밀었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이 신예은에게 손을 내밀었다.

25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5화에서는 윤재인(신예은 분)이 강성모(김권)으로부터 좋은 제안을 받게 됐다.

이날 윤재인은 강성모로부터 이안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개발 시켜달라는 제안을 받게 됐고, 강성모는 "이 일을 도와준다면 윤순경님 강력계 정식 발령. 나도 약간 도움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안은 윤재인을 찾아가 "난 네가 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할지는 몰라도 해야 할 이유는 분명히 있는 것 같다. 나 2년 전이 아니라 더 오래전에 널 만난 적이 있다"라며 윤재인의 운동화 한 짝을 내밀었다.

이어 그는 "넌 다 잊었지만 나한테 너는 처음으로 사건을 부탁한 의뢰인이었다. 그러니까 한번 해보자. 같이"라며 손을 내밀었고 "네가 만약 나라면 어떤 수사를 하겠느냐. 행동은 다 내가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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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