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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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의 추억' 최수영 "첫 주연 영화, 연기 부족해 쑥스럽다"

기사입력 2019.03.25 18:24 / 기사수정 2019.03.25 18:2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최수영이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최수영은 유미 역으로 분했다. 그는 "촬영한지는 일년정도 된거 같다. 첫 주연 영화기도 하고 대표작이기도 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러나 내 연기에 부족한점을 느껴서 쑥스럽지만 영화와 원작 소설이 담고 있는 이야기나 그런 세계관 자체는 여태까지 했던 작품들 중에서도 개인적인 정서와 잘 맞는 작품인거 같다"라며 "내가 이 작품을 통해 치유 받았듯이 관객분들도 잘 힐링받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4월 4일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조아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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