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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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1호 홈런 베탄코트…양의지 백투백 완성

기사입력 2019.03.23 14:19 / 기사수정 2019.03.23 14:3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창원, 채정연 기자] 창원NC파크 공식전 첫 홈런의 주인공은 베탄코트였다. 뒤이어 양의지가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베탄코트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개막전에서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의지는 5번 포수로 나섰다.

이날 베탄코트는 1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덱 맥과이어의 3구 147km/h 직구를 잡아당겨 좌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30m.

홈런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뒤이어 양의지가 맥과이어의 2구 148km/h 직구를 때려 110m의 솔로포를 만들었다. 개장 첫 백투백 홈런이다.

NC는 베탄코트-양의지의 백투백으로 1회 4-0 리드를 잡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창원,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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