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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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in 채텀' 김종민·나라·백호, 야생 물개 떼와 깜짝 조우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2 09:23 / 기사수정 2019.03.22 09:2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병만족이 뉴질랜드 물개 떼를 만났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는 뉴질랜드의 물개 떼를 만난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방송인 김종민과 헬로비너스 나라, 뉴이스트 백호는 먹거리 탐사에 나섰다. 이들은 전복을 척척 따며 해안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순간, 세 사람은 우연히 물개와 마주쳤고, 이들은 깜짝 놀라며 신기함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이들이 도착한 곳은 수십 마리의 물개들이 모여 사는 물개섬이었던 것.

그토록 보고 싶었던 야생 물개를 바로 눈앞에서 보고 있다는 사실에 세 사람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늠름한 자태의 어른 물개부터 사랑스러운 아기 물개들의 모습에 넋을 놓고 바라봤다고. 특히 백호는 "너무 귀엽다. 강아지 같다"며 행복한 감상을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채텀'은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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