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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내한 간담회 취소…"왕대륙 측 요청 아냐, 승리 루머 입장 변경 無" [종합]

기사입력 2019.03.21 23:10 / 기사수정 2019.03.21 23: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로 내한한 대만 배우 왕대륙이 22일 예정됐던 내한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왕대륙 측의 요청이 아닌, 손님으로 한국을 찾은 왕대륙에 대한 수입사의 신중한 고민 끝에 정해진 결정이었다.

21일 '장난스런 키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2일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장난스런 키스'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 배우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1월 승리와 왕대륙이 함께 클럽에서 찍었던 사진이 재조명되며 왕대륙이 이번 '승리 게이트'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이 쏠렸다.

당시 왕대륙 측 소속사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이며,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때 "내한 기자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었기에 하루 전 전해진 간담회 취소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함께 쏠렸다.

'장난스런 키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왕대륙 측 의 요청이 아니었다. '장난스런 키스'를 알리기 위해 한국에 초대된 손님인데, 초대한 입장에서 간담회를 통해 영화 외의 질문이 오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승리 루머와 관련한) 왕대륙 측의 입장은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다른 내한 행사들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21일 내한한 왕대륙은 이날 네이버 V라이브와 KBS cool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국내 팬들과 소통했다. 이후 22일부터 24일까지는 롯데시네마 츄잉챗과 서울지역 극장 무대인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로맨스의 바이블이자 아시아 메가히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난스런 키스'는 A반 장즈수(왕대륙 분)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임윤)이 만드는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2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씨나몬㈜홈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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