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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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창 준비 완료"…퀸, 5년 만에 내한

기사입력 2019.03.19 16: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전설적인 록밴드 퀸이 내한한다. 

19일 공연기획사 AIM에 따르면 퀸은 올해 내한공연을 펼친다. 

AIM 측은 "퀸이 올해 내한한다. 단 구체적 시기와 장소 등은 현재 논의 중으로 미정"이라고 전했다. 

퀸은 지난 2014년 8월 14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4'의 헤드라이너로 내한 공연을 펼친데 이어 5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됐다. 

특히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국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퀸 열풍'이 불었기에 이번 내한은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프레디 머큐리 대신 애덤 램버트가 보컬로 활동 중이며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등 원년 멤버들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게돼 기대를 모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퀸 공식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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