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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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젤로, 첫 日 팬미팅…5월 첫 솔로앨범 발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18 19:4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A.P 출신 젤로가 오는 22일 일본 도쿄 가와사키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18일 소속사 A엔터테인먼트 측은 “젤로와 전속계약을 완료했으며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젤로의 솔로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젤로가 전 그룹 B.A.P 해체 후 공식적으로 펼치는 첫 솔로 행보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젤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백 기간 동안 작업한 미공개 곡들 중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이 많이 기대해 주시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최 측(Art&Cue Japan)은 젤로가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에 큰 애정과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젤로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발매 후 본격적인 국내 방송활동 및 팬사인회 그리고 일본, 대만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 에이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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