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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 '세기의 마녀' 사건 수임…무죄로 뒤엎나 [종합]

기사입력 2019.03.17 00:08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갈하이' 진구와 서은수가 '세기의 마녀' 사건을 맡았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12회에서는 고태림(진구 분)이 의뢰인의 조건을 서재인(서은수)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송은혜(김호정)는 방대한(김병옥)을 밀어내고 B&G 로펌 대표가 됐다. 민주경(채정안)은 방대한에게 "독자적으로 크면 한강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다루기 힘들다고 생각했겠죠"라며 한강 그룹의 속내를 꿰뚫어 봤고, 방대한은 송은혜의 수족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면 윤상구(정상훈)는 의뢰인 윤도희에게 고태림을 알려주고, 로펌을 나왔다.

윤도희는 남편을 죽인 '세기의 마녀'라고 불리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윤도희에게 연락을 받은 고태림, 서재인은 떨면서 윤도희를 만났다. 윤도희는 눈물을 글썽이며 "정말 전 하지 않았다. 아무도 날 믿어주지 않는다"라고 했지만, 고태림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이에 윤도희는 바로 태도를 돌변, "무죄로 해줘요"라고 말했다. 윤도희가 1억을 말했지만, 고태림은 15억을 외쳤다. 윤도희가 그럴 돈이 없다고 하자 고태림은 조사해온 재산 자료를 읊었다. 윤도희가 "할 수 없네. 내 제안을 들으면 무료라도 하겠다고 할걸?"이라며 솔깃한 제안을 했다. 윤도희는 "어때. 1억에 내 조건"이라며 믿을 수 있는 자료를 보내주겠다고 했고, 고태림은 3억으로 수락했다.


상대 검사로 강기석(윤박)이 나왔다. 서재인이 놀라자 강기석은 "수습이다. 이번 사건은 보조하는 거고"라고 밝혔다. 담당 검사 동한기를 찾아간 고태림은 사형을 구형한 이유를 물었다. 검사는 "결혼 사기 상습범이다"라며 두 건의 살인이 있었다고 추측되고, 반성의 기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결정적인 건 윤도희 집에서 발견된 독극물뿐이었다. 고태림은 독극물에 대해 파고들었다. 고태림은 피고인과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집에 가스 점검을 핑계로 몰래 같은 병을 놓았다. 고태림은 이를 말하며 윤도희의 빌라의 보안이 철저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자 검사는 독극물 병에서 채취한 지문과 윤도희의 지문이 일치한다고 했다. 고태림과 서재인은 경찰 조사에서 억지로 용기를 쥐게 해서 찍힌 지문이며, 경찰 측의 증거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서재인은 진범을 찾겠다며 약품을 판 사람을 찾아갔지만, 그는 윤도희에게만 팔았다고 했다. 축 처져서 들어온 서재인은 고태림에게 "그 남자가 거짓말할 동기가 없지 않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태림은 서재인의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었고, 서재인은 "증거를 조작할 정도면 증인 정도면 쉽겠다"라고 깨달았다.

한편 성기준(구원)의 지시를 받은 나철진은 자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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