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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겨루에 특별채용 됐다…이번엔 정규직 [종합]

기사입력 2019.03.16 22:18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겨루에 특별 채용됐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5회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가 강병준(이호재)의 치매 사실에 대해 알게 됐다. 

이날 강단이는 차은호(이종석)의 다락방에서 강병준이 남긴 일기장을 보게 됐다. 강병준의 일기에는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상태에 대한 기록들이 남아 있었고, 강병준은 "치매 노인으로 불리고 싶지 않다. 실종으로 해달라"라는 말을 남겼었다.

강병준의 일기에 충격을 받은 강단이는 눈물을 쏟으며 그간 이 사실을 숨겨왔던 차은호를 끌어안았다. 그녀는 차은호에게 "미안해 내가 아무것도 몰라서. 네가 말하지 않았어도 알았어야 했는데... 미안하다. 은호야. 네가 모르는 긴 시간 동안 혼자였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라며 차은호를 다독였다.



반면, 겨루의 임원들은 공모전 심사에 나섰다. 임원들은 각자 자신들의 방법으로 자료를 검토하기 시작했고, 공모전에 자료를 제출한 직원들은 임원들의 눈치를 살폈다. 이후 공모전 심사일. 한 자리에 모인 겨루임원들은 몇 가지 기획안에 대해 회의를 시작했다.

발표를 담당한 차은호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공모전 당선자의 번호를 입력했고, 당선자를 확인한 그는 사색이 된 얼굴로 회의실을 빠져나갔다. 차은호의 행동에 임원들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모니터를 확인했다. 당선자는 바로 강단이. 이를 본 임원들은 경악하며 난감해했고, 차은호는 탕비실로 들어가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반면, 강단이는 출간하려던 원고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다른 책에서 같은 내용이 발견되었고, 그 내용이 다른 작품의 원고를 다르게 바꾼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 것. 때문에 강단이는 사장에게 이를 말했지만 사장은 "대충 넘어가라. 뭘 그렇게 따지고 드느냐"라고 대꾸했다.

이에 강단이는 "이건 도둑질이다. 이렇게 번역을 짜깁기 하면 이간 책을 만든 마케터는 어떠냐. 편집자는 어떡하느냐. 나무한테 미안하고, 종이가 아깝다. 열심히 책 만드는 다른 출판사에 부끄럽다. 여기서는 더 이상 일을 못하겠다"라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공모전 당선 발표일. 김재민은 동동거리는 발걸음으로 고유선(김유미)에게 다가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라고 의사를 물었다. 그러자 고유선은 "뭐가 문제냐. 내규에 특별 채용이라는 것도 있지 않느냐"라고 대답했고, 김재민은 강단이를 찾아가 명함을 내밀며 "강단이씨 되시느냐. 도서출판 겨루. 대표 김재민이다. 강단이씨를 스카우트하겠다. 기존에 받던 월급에 1.5배다"라고 제안했다.

김재민의 말에 강단이는 "저 이 출판사 엄청 잘 다니고 있다. 나 이 출판사 창립 멤버 될 거다"라고 으스댔다. 그러자 김재민은 "업무 지원팀이 아니라 마케팅팀이다. 그것도 특별 채용"이라고 말해 강단이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차은호가 강병준의 원고를 보낸 사람이 바로 지서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남은 마지막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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