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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2' 범죄심리학자 이수정도 섬뜩했던 역대급 사이코패스는?

기사입력 2019.03.16 14:05 / 기사수정 2019.03.16 14: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대화의 희열2’ 범죄심리학자 이수정도 섬뜩했던, 역대급 사이코패스는 누구일까.

KBS 2TV ‘대화의 희열2’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만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많은 화제를 모았던 첫 번째 게스트 ‘요식업계 대부’ 백종원에 이어, 16일 방송에서는 두 번째 게스트 ‘대한민국 1세대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이 출격한다. 범죄와 심리를 꿰뚫는 이수정 교수와의 날카롭고도 분석적인 대화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수정 교수는 인간의 가장 어두운 내면을 들여다보는 범죄심리학자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범죄심리 자문을 20년째 하고 있는, 대한민국 강력 범죄 해결 및 예방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인물. 오랜 경력만큼이나, 이수정 교수가 접한 흉악 범죄 케이스도 범죄자들도 많을 것이다.

유희열은 지금까지 만나 본 범죄자들 중 잊혀지지 않는 인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정 교수는 2000년대 연쇄살인사건이 연달아 일어났다고 언급했다. 유영철 사건, 정남규 사건, 강호순 사건 등. 국민들에게도 끔찍한 충격을 남긴 범죄자들의 이름이 열거됐다. 그 중에서도 이수정 교수는 한 인물을 꼽으며 “등골이 오싹했다”고 말했다.

극단적으로 사회와 단절된 모습을 보인 이 범죄자는 이수정 교수의 질문에 섬뜩할 정도로 직설적인 대답을 들려줬다고 한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잔인한 본성에 이수정 교수 역시 공포감을 느낄 정도였다고. 유희열, 김중혁, 다니엘 린데만, 신지혜 등 출연진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를 가진 범죄자는 누구였을까.

또한 이날 다니엘 린데만은 “흉악 범죄자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모두를 생각에 빠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이수정 교수는 실제 범죄자들을 만나 느낀 점들을 분석, 어린 시절 교육이 범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찾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과연 이수정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흉악범죄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

이외에도 이수정 교수는 사상 최악의 범죄로 불리는 ‘조두순 사건’과 ‘조두순 출소’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성범죄 추세, 대한민국에 유독 가정 폭력 범죄가 많은 이유 등을 전격 분석한다. 강력 범죄 해결과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하고, 기꺼이 트러블메이커가 된 이수정 교수와의 대화는 현재 우리에게 묵직한 화두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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