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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7' 김현숙, 헌이에게 튼튼한 엄마로… '다이어트 포기'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3.16 00:59 / 기사수정 2019.03.16 01:02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이 헌이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6회에서는 강예원을 만나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영애(김현숙 분)와 낙원사 직원들에게 횡령 전과를 들킨 나수아(박수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강예빈에게 자극을 받았다. "헌이가 나중에 나 뚱뚱하다고 싫어하면 어떡하냐"며 고민하던 중, 조카 해밀이에게 "이모랑 닮았다고 이모 아들이라고 놀리면 어떡해. 싫어"라는 충격 발언까지 듣게 됐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영애는 갈비탕을 앞에 놓고 침을 흘리거나 제대로 걷지도 못하며 거센 후폭풍을 겪었다. 이에 낙원사 사장 정보석은 "살은 안 빠지고 매가리만 빠져서 남한테 폐만 끼친다. 든든히 먹고 일이나 똑바로 해라"라며 핀잔을 줬다. 또 그런 이영애가 걱정되는 이승준은 다이어트 방해 공작을 펼쳤다. 

그럼에도 이영애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바꿔가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이후 다이어트 보조제 때문에 정보석 앞에서 바지에 실수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집으로 돌아가 몸을 씻던 중 헌이가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화장실 문은 열리지 않았고, 결국 이영애는 있는 힘을 다해 문을 부수고 나갔다. 

헌이가 위험에 빠질 뻔한 상황을 겪은 후, 이영애는 "그냥 생긴 대로 살란다. 내가 생각해봤는데 우리 헌이한테는 날씬하고 비리비리한 엄마보다 튼튼한 엄마가 더 나은 것 같다"라며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한편 윤서현과 김혁규(고세원)는 부산에서 올라온 거래처 국밥집 사장에게 나수아의 횡령 전과를 듣게 됐다. 또 정지순이 실수로 떨어뜨린 나수아의 가방에서 라미란 부장의 통장이 나왔고, 이후 나수아가 연제형의 지갑을 훔치는 듯한 장면도 목격하며 의심은 더욱 커져갔다.

결국 나수아는 낙원사 직원들에게 "전과가 있지만 나도 억울하게 당한 거다. 회사 사장이 내 통장을 빌려 가서 회삿돈을 횡령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정지순은 "그건 그렇다 쳐도 라부장님 통장은 왜 훔쳤냐"라고 물었다. 

라미란의 친동생이라는 걸 밝히지 못한 나수아는 "회사 관두겠다. 변명할 것도 없고 더 드릴 말씀도 없다. 대신 다른 사람에게 비밀로 해달라. 특히 라부장님에게"라고 말했다.

결국 나수아는 편지를 써놓고 집을 나갔다. 라미란은 낙원사 직원들이 나수아의 횡령 전과를 알게 됐다는 것을 듣고는 "당신들이 전과자에 도둑년으로 몰아서 우리 수아가 사직서 쓴 거다"라며 "수아 내 친동생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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