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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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주역' 곽승석-이재영, 남녀부 6R MVP 선정

기사입력 2019.03.12 09:41 / 기사수정 2019.03.12 09:4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대한항공 곽승석과 흥국생명 이재영이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14표 (한선수 6표, 정지석 2표, 펠리페 2표, 타이스 2표, 백광현 1표, 가스파리니 1표, 기권 1표)를 획득한 대한항공 곽승석은 6라운드 5경기 동안 리시브 3위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곽승석의 활약에 힘입어 대한항공은 16-17 시즌에 이어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여자부 기자단 투표 29표 중 21표 (문정원 4표, 박정아 1표, 김해란 1표, 알레나 1표, 기권 1표)를 획득한 흥국생명 이재영은 6라운드 6경기 동안 득점 3위를 기록하는 등 3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되며 흥국생명이 2시즌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는데 앞장섰다.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남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 진행되며, 여자부 역시 인천에서 3월 21일에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 실시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OVO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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