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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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액션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 오는 28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9.02.21 18:23 / 기사수정 2019.02.21 18:2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영화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감독 페데릭 쿠에라)가 오는 28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21일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 측은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는 카톨릭 신자지만 삼류건달인 남자가 우연히 범죄 조직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살기 위해 랍비로 변장해 랍비 교육소에 들어가 조직의 추격을 피하며 벌어지는 코믹액션작이다. 

이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폭발하는 배경을 바탕으로 제라드 드빠르디유와 다양한 사람들이 총을 들거나 주먹을 쥐고 있는 등 액션이 강조되면서도 어딘가 코믹한 느낌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메인예고편은 몰카를 찍던 남자가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범죄 조직에 쫓기다가 우연히 랍비를 만나 랍비로 변장하는 코믹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랍비 교육소까지 가게 된 남자는 랍비 같지 않은 튀는 행동으로 코믹한 상황이 계속 된다. 남자를 잡으려는 거대 범죄 조직의 추격이 계속 되고 총격전과 폭발 등 다양한 액션 장면이 펼쳐진다. '카톨릭 삼류건달 랍비가 되다. 신의 계시로 범죄자들을 모두 응징한다 믿거나 말거나'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코믹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더블앤조이픽쳐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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