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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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 패밀리' 윤보라 "걸그룹 화려함 다 덜어내, 노메이크업 촬영"

기사입력 2019.02.18 11:27 / 기사수정 2019.02.18 11:2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가 '썬키스 패밀리'를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18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썬키스 패밀리'에서 윤보라는 둘째 딸 경주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경주는 성인이지만 피치못한 문제 때문에 사랑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그게 큰 고민거리다. 까칠하고 털털하고 사랑이 없어보이지만 그 안에 소소하게 가족들에 대한 사랑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윤보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준거 같다"라는 MC 김태진의 질문에 "정말 내추럴하고 화장을 베이스만 했다. 아예 하지 않고 머리고 내가 묶었다. 옷도 그렇고 화려함을 다 덜어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주)영화사 두둥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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