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4:54
경제

자안그룹, 보이런던 ‘2019 라스베이거스 리버티 페어’ 성료

기사입력 2019.02.18 10:1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보이런던’의 라이선스권을 확보한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버티 페어(LIBERTY FAIR)’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행사에서 보이런던은 ‘FORMULA(포뮬러)’ 컨셉으로 미래 감성을 연출하는 테크웨어(Tech Wear), 리벌서블(Reversible), 멀티포켓(Multi-pocket) 등의 디자인 고급화를 이룬 2019F/W 시즌 제품과 잡화, 속옷, 시계, 선글라스, 그리고 풋웨어 라인을 공개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보이런던은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테크웨어 디자인과 블랙&화이트, 오렌지, 퍼플, 카키, 옐로우 등 이전 시즌보다 확대된 제품 구성력으로 현지 패션 바이어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자안그룹은 이번 ‘리버티 페어’에서 약 100여 개의 직접적인 홀세일 바이어를 확보했고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도시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오더 및 유통망 확보 등이 현장에서 이루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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