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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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홍어 마니아 입증…홍어라면 클리어

기사입력 2019.02.17 17:4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홍어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이 팀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재석 팀은 벌칙 면제권을 걸고 홍어 라면 먹기 대결을 펼쳤다. 홍어를 못 먹거나 먹고 표정이 변하면 벌칙 면제권을 받지 못한다. 홍어를 처음 먹어본다는 이광수는 다른 멤버들이 먹는 냄새만 맡았는데도 당황했다. 결국 이광수와 지석진은 실패.

유재석은 "홍어와 함께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해도"라며 홍어 마니아라고 밝혔다. 그 말처럼 유재석은 홍어 라면을 맛있게 먹었고, 마지막엔 그릇째 들고 먹기도. 전소민도 성공했지만, 더 맛있게 먹은 유재석이 벌칙 면제권을 갖고 있기로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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