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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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청하, 무대 없이 '벌써 12시' 1위…태민 컴백·화사→ITZY 데뷔 [종합]

기사입력 2019.02.16 16:3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청하가 '벌써 12시'로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2월 셋째주 1위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1위 후보는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우디 '이 노래가 클럽에서 흘러나오면', 청하 '벌써 12시'였다. 그리고 1위의 주인공은 청하였다.

청하는 음악방송 무대 없이 '벌써 12시'로 1위를 차지했다.

'음악중심' 오프닝에서는 SF9의 찬희, 스트레이키즈의 현진이 MC 데뷔무대가 그려졌다. 이들은 각자 솔로 무대는 물론 컬래버 무대까지 그려내며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의 무대에 미나는 "정말 최고였다"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찬희는 "긴장이 되고 떨리지만, MBC '음악중심'에서 비타민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현진 역시 "열심히 해서 '쇼 음악중심'의 마스코트가 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우기도.


이날은 MBC '언더나인틴'을 통해 데뷔한 1THE9(원더나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마법같아'로 데뷔무대를 꾸몄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ITZY(있지) 역시 '달라달라'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꾸몄다. 데뷔곡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ITZY는 '음악중심' 데뷔 무대 역시 성공적으로 꾸렸다. 

예지, 리아, 유나, 류진, 채령 5명의 멤버들은 파워풀한 춤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안정감 있는 노래 실력으로 신인답지 않는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태민과 화사의 솔로 무대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화사는 '멍청이'로 솔로 데뷔무대를 꾸몄다.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곡을 공개한 화사. 그는 특유의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독특한 가사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태민은 수록곡 'Artistic Groove'과 타이틀곡 'WANT'로 컴백무대를 꾸렸다. 태민은 절제된 섹시미와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매혹시켰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민, 화사, ITZY, 온앤오프, 드림캐쳐, 우디, CLC, 1THE9, 우주소녀, 일급비밀, 체리블렛, VERYVERY, DK, 배너, G-MOST가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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