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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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황후의 품격' 하차 소감…"응원해주신 분들 감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2.15 16:57 / 기사수정 2019.02.15 16:5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황후의 품격' 배우 최진혁이 종영을 4회 앞두고 하차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5일 최진혁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하차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기사 캡처본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미 기사로 접하신 분들도 있지만 저는 어제 방송을 끝으로 다음 주부터는 안 나오게 됐습니다. 시간 내서 어렵게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어렵게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 감사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날 오전 SBS 측은 "최진혁 씨는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다. 스케줄상 20일과 21일 방송분에는 최진혁 씨가 출연하지 않는다"며 "그동안 혼신의 열연을 펼친 최진혁씨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48부작으로 기획됐던 '황후의 품격'은 4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고, 오는 21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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