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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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타임 라이프' 김진우, 권민아에게 적극 대시

기사입력 2019.02.13 14:38 / 기사수정 2019.02.13 14:39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로스타임 라이프' 김진우가 권민아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UMAX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 찬스'(이하 '로스타임 라이프') 측은 13일 직진본능 체육선생 김진우가 권민아에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있는 현장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극 중 햇병아리 국어선생님 유소진을 맡았다. 수업시간에는 진중하고 따뜻한 태도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좋은 선생님의 모습으로, 평소에는 장난끼 많고 활달한 성격을 지닌 사랑스러운 20대 청춘의 모습으로 주변인들에게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이다.

김진우는 극 중 권민아와 같은 학교 체육선생님이자 유도부 감독 구진성을 맡았다. 순수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엄격함으로 가르치기 보다는 넉넉한 포용력으로 학생들을 품어주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진우는 권민아에게 첫 눈에 반해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도서관 관리교사인 권민아를 찾아간 상황이다. 김진우는 잔뜩 긴장한 채 수줍은 표정으로 권민아에게 다가서고 있고, 권민아는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는 김진우와 웃음을 터뜨리는 권민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김진우의 적극적인 대시가 권민아의 마음을 움직여 한판승으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13~14일 오후 11시 UMAX와 MBN를 통해 UHD, HD 동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UMAX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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