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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권율, 말보다 발이 앞서는 행동력…'조선판 셜록' 맹활약

기사입력 2019.02.13 10:33 / 기사수정 2019.02.13 10: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해치'의 배우 권율이 흔들리지 않는 소신을 지닌 정의로운 오지라퍼이자 말보다 발이 먼저 앞서는 '조선판 셜록'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박문수(권율 분)가 이금(정일우)이 왕자라는 정체를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의를 향한 신념을 굽히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문수는 이금이 왕자임을 알게 된 후 출세는 멀었다고 울상을 짓던 것도 잠시, 다시 만난 이금에게 남다른 소신을 펼쳤다.

왕족 신분에게 아무런 위협도 취할 수 없을 거라는 이금의 경고를 무시한 채, 박문수는 오히려 "죄지은 자는 그에 합당한 벌을 받는 게 진짜 세상입니다. 상대가, 누구라도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권력에 의해 불공평해진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남다른 소신을 보였다.

권율은 권력을 지닌 상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보인 것은 물론, 선악을 가려 정의를 바로잡고자 오지라퍼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권율은 자신의 출세길이 막힐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왕자에게 죄를 묻는 박문수의 모습을 흔들림 없는 강한 눈빛과 올곧은 기개가 느껴지는 당당한 목소리로 밀도 있게 그려냈다.

또 권율은 어설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영특한 두뇌와 말보다 발이 앞서는 남다른 행동력으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박문수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박문수는 부정 대필을 한 이금과 의뢰인 노태평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탄(정문성)이 노태평을 살해한 사실을 알아차린 바 있다. 권율은 사건 해결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조선판 셜록' 박문수로 맹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해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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