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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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방 '오배우', 김용건·박정수·이미숙·정영주·남상미의 인싸 도전기

기사입력 2019.02.13 10:13 / 기사수정 2019.02.13 10:1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오배우'가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인싸'로 거듭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측은 13일 '오배우'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알아봤다.

#1. 2019년, 판도를 뒤집을 신(新) 예능 캐릭터들의 발견!
배우들이 '오배우'를 통해 새로운 예능 아이콘으로 거듭난다. 이미 증명된 김용건, 토크쇼에서 입담을 자랑한 이미숙, 예능 신생아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가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실제로도 친하다는 이들은 '절친 케미'를 거침 없이 펼친다.

#2. 내가 제일 잘나가! '인싸' 도전기!
'인싸'에 도전하는 다섯 배우들의 고군분투기는 예상치 못한 웃음을 이끌어낸다. 요즘 문화를 잘 모르는 이들이 '핫플레이스 탐방', 'VR 체험하기', 'PC방 점령하기', '방 탈출 게임' 등 낯설지만 흥미로운 트렌드 문화를 하나씩 접수해 잠재된 '인싸' 욕구를 깨운다. 또한 이러한 과정은 '꼰대'와 '인싸'로 양분되는 세대간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연결고리로 활약한다.

#3. 그때도 지금도! 청춘의 크기는 언제나 똑같다!
'오배우'는 청소년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존재하는 '청춘 세포'를 깨운다. 시대를 대표하는 대세 문화 체험을 통해 젊은 층에는 이해를, 중장년층에는 신선한 호기심을 유발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도 배우다'의 첫 방송은 14일 오후 9시 40분 MBN과 유튜브 MBN entertainment 채널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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