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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 왕 되란 김갑수 거역하고 정문성 살인죄 증언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2.12 23:21 / 기사수정 2019.02.18 23:2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해치' 정일우가 정문성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1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 3회·4회에서는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한정석(이필모)과 함께 밀풍군 이탄(정문성)의 살인죄를 고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지(고아라)는 밀풍군 이탄에 대해 뒤쫓던 중 연잉군 이금의 정체를 눈치챘다. 그뿐만 아니라 여지는 연잉군 이금이 노태평을 대신해 과거 시험을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지는 "노태평은 윤여옥이라는 청상의 외숙입니다. 그 여인은 군 대감도 잘 아는 밀풍군한테 겁탈을 당했고요. 윤여옥은 결국 자결했습니다. 그러니 대답해주시죠. 노태평을 어떻게 압니까. 사라진 그 자는 어디 있습니까"라며 물었고, 연잉군 이금은 "그러니 알 게 아니냐. 감히 너희 따위가 왕자인 날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을"이라며 자리를 벗어났다.

이후 연잉군 이금은 여지가 쫓고 있는 살인사건에 대해 홀로 조사했다. 그 과정에서 연잉군 이금은 여지, 박문수(권율)와 함께 땅에 묻힐 뻔한 노태평의 사체를 발견했다. 그러나 숙종(김갑수)은 연잉군 이금을 불러들였고, "이 아비란 자의 비아냥대로 망가져서 너는 좋으냔 말이다. 보란 듯이 다르게 살 수도 있었다. 아무리 네 몸의 반. 천한 피가 흐른다고 해도 네 의지대로 제대로 살 수 있었어. 왜 이렇게 밖에 안 되는 것이야"라며 타일렀다.



연잉군 이금은 "제가 잘났기 때문인가 봅니다. 제가 너무 잘나서 이렇게 밖에 못 살겠습니다. 아무것도 될 수 없기에 차라리 망나니라도 돼보려는 겁니다"라며 발끈했고, 숙종은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다. 너에게서 왕재를 발견할 때마다. 나는 곧 죽는다. 연잉군. 그리되기 전에 내가 알던 너를 세상도 알게 해줄 수 없겠느냐"라며 당부했다. 결국 연잉군 이금은 숙종의 뜻에 따라 밀풍군 이탄의 살인사건에 대해 입을 닫았다.

또 한정석(이필모)은 조정에서 밀풍군 이탄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정석은 "노태평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시험을 본 자가 있습니다. 그 자가 언근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밀풍군이 죄인이라는 것을요.  이럴 때 백성들은 사헌부를 바라봅니다. 우리가 그들의 편에 서주길 간절히 바라면서요"라며 주장했고, 이이겸(김종수)은 언근을 데려오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이때 연잉군 이금이 나타났고, "이를 어쩌나. 그 언근 따위가 여기 있긴 한데"라며 조롱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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